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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9 14:42
10시간 집중기도 소감
 글쓴이 : 김길우
조회 : 49  
지난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집중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70명의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말씀과 찬양, 성경읽고 쓰기 그리고 나눔 등이 있었지만 나머지 시간은 온전히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저에게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이었다...’
‘마음에 근심을 다 가져가시고 평안과 확신을 주셨다...’
‘환상을 보여주시고 위로해 주셨다...’
집중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은혜와 체험들을 고백하셨습니다.

아내는 벽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성도와 성도사이에, 성도와 목사·사모 사이에 벽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네요.
저는 주님께 순종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10시간 집중기도는 사실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인도하지? 과연 성도들이 참여해줄까? 결과가 안좋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됐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은 예수님이시고 나는 부목산데, 주님이 하라고 하는 것을 하면 책임은 주님께서 져 주시겠지...’ 그리고 부담감을 내려놨습니다.
10시간 기도회를 마치고 주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에 순종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수고했다’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10시간 기도회를 마치고 금요일 새벽기도회 때 기도하는데, 주님은 영혼을 위한 눈물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참 오랫동안 책임과 의무로 기도했는데, 주님은 메말라 마른 뼈처럼 죽어있던 내 영을 다시 살려주시고 내 안에서 성령의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하셨습니다.

10시간 집중기도를 다시 해야 할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대저제일교회 담임목사이신 예수님께서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기도는 많은 응답을 가져옵니다.
집중 기도는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살아나게 하고 육체를 이길 힘을 줍니다.
기도의 분량을 계속 채워가는 성도들이 되길 원합니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