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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9 14:42
제자를 만들고 있습니까?
 글쓴이 : 김길우
조회 : 73  
교회의 존재목적은 제자만드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대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예배, 구제, 봉사, 성경공부, 교제와 같은 일을 잘하고 있다면 좋은 교회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다 잘해도 제자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존재목적은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제자를 만들고 있는가?”

그렇다면 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보고 배워서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삶을 보고 배워서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삶이라고 하면 막연한데, 구체적으로는 예수님의 사역과 성품 두 가지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 배워서 그 사역을 그대로 하고 있고, 예수님의 성품을 보고 배워서 그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사역과 삶을 보고 배워 제자의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자신을 닮을 제자 디모데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린도전서 11장 1절)”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기 위해 평생 애썼습니다.
그의 말년에 쓴 빌립보서 3장에 보면 ‘내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가 되신 예수님을 향해 열심히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생의 마지막까지 몸부림 친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내가 이렇게 노력한 것처럼 디모데 너도 몸부림치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목장분가는 제자가 만들어진 가시적인 열매입니다.
목자/목녀를 보고 배운 새로운 목자/목녀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교회 안에서 많은 제자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다면, 나는 제자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또 다른 누군가가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몸부림친다면, 또 다른 제자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머물러 있거나 주저앉아 있지 말고, 좀 더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애쓰는 몸부림이 있길 원합니다. 사역에서 인격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수고가 있길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열매가 아직 없어도, 제자가 되려는 그리고 제자 만들려는 몸부림이 있다면 주님은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