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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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신천지에서 기존교회 성도를 추수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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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길우
 조회 :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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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교회에 일부 성도들을 신천지가 접촉했다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신천지란 이단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신천지에서 기존교회 성도들을 유혹하기 위해서 아래의 내용을 교육한다고 합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좀 긴 내용이지만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지금부터 신천지 교육내용입니다.
*선생님(이만희 교주) 말씀
지금의 때는 예수님이 약속한 추수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사와 하나 된 제사장 나라 왕 같은 추수 꾼입니다.
신천지 성도 여러분!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알곡을 추수하여 천국 창고를 채웁시다.
우리들이 지켜야 할 것은 예수님이 택하고 명하신 추수의 사명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기독교 6000년 이래 최고의 진수성찬에 비유할 영의 양식을 통하여 진리의 빛나는 낫을 들었습니다.
이제 추수하는 방법을 익히고, 2000년간 씨 뿌린 예수님의 밭 익은 들판으로 가서 진리의 낫으로 추수합시다.
*차례
선생님 말씀 / 1
추수하는 방법 / 3
친인척 추수하기 / 4
타 교회에서 추수하기 / 7
같은 교인 추수하기 / 11
편지로 추수하기 / 14
노방에서 추수하기 / 16
개인적으로 추수하기 / 21
*추수하는 방법
1. 순 종
2. 열 심
3. 인 내
4. 협 동
5. 알 선
6. 선 행
7. 2인 1조
소속: 세계 교역자 연합 선교회
사명: 선교사 <무료 봉사단> 선교 훈련 중
교육처: 신학 교육관 <무료 교육관>
교육 방법: 편지, 전도용 책자, 교육용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 출장 강의, 신학원 인도 등
*친인척 추수하기
-현재 신천지 성도의 약 70~80%는 독신 신앙이다. 따라서 가까이 있는 친인척 기독교인들을 추수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힘써야 한다.
-먼저 자신의 친인척에게 <세계 교역자 연합 선교회>가 운영하는 신학 교육관과 봉사하는 선교사들의 신앙 및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대해 감탄했다는 정도로만 알린다.
-다음은 추수 꾼 선교사 두 사람을 선정하여 친인척에 관한 현 실정을 영육간에 상세하게 소개한 후 서로 면담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자신은 뒤로 물러선다.
-친인척을 소개 받은 선교사 두 사람은 전도할 때에 한 사람은 질문하고, 다른 한 사람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친인척에게 말씀을 주어 깨닫게 한다.
-전도하기에 적합한 장소 등을 사전에 잘 준비하여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대화를 나누듯 부드럽게 말씀을 증거 한다.
-인도자가 신천지에 출석하고 있는지 모를 때 전도하기 쉽다.
-친인척은 서로에 대하여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적인 지식보다는 먼저 언행을 올바로 행한 후에 권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가족 전도시 (아내가 남편에게) 성경 공부를 빙자하여 가족을 돌보는 일과 집안일에 소홀히 하는 것은 차라리 전도를 포기하는 것이 낫다.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부모님의 성적에 대한 기대치를 무너뜨리고 성경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성적 및 언행이 방정해야 한다.
-가족 중 먼저 성경공부 하는 사람이 자기가 배운 지식에 대하여 자세히 말 할 경우 혹은 지나치게 단정적으로 말 할 경우 (예: 재림 예수, 신천지 등등…) 이해하지 못함으로 반대에 부딪쳐 실패할 수 있다.
-성경공부 이후에 언행을 바르게 하고, 신학원에 대해서는 약간의 관심만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하고 소개했을 때 성공률이 높다.
*타 교회에서 추수하기
-타 교회 교인을 추수하려면 먼저 호흡이 잘 맞는 ‘짝’ (2인1조)을 서로 구하여 택한다.
-전도할 상대를 대면할 때에는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한다.
-인사는 깍듯이 하며, 상대를 높여주고 칭찬한다.
-전도할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세계 교역자 연합 선교회> 소속 ‘선교사’ 라고 소개한다.
-먼저 한 두 군데 타 교회를 방문하여 그 교회의 소속, 성도 수, 성도들의 예배 반응 등을 잘 살펴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추수 대상 교회를 선정한다.
-규모가 큰 교회는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대화하여 교제 여건을 만들기가 어렵고, 개척 교회처럼 성도 수가 적은 교회는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성도 수가 100~200 정도 규모의 교회가 추수 대상으로 적합하다.
-목회자나 전도사가 없는 교회, 내분이 있는 교회, 여 목자나 전도사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 관리가 소홀한 교회 등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성공 요령 (1)
- 한 사람이 먼저 타 교회를 방문하여 전도 대상자 및 교회에 대한 동태, 상황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파악한다.
- 타 교회를 방문하여 개인별로 대상자 (교역자 부부나 자녀 또는 이들과 친한 사람은 피할 것)를 물색한 후 친분을 다진다. 성경의 의문점을 전도 대상자에게 넌지시 던져 성경 말씀에 대한 관심 여부를 파악하고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 물색 된 전도 대상자와 성경에 관하여 대화가 오고 갈 정도가 되면 ‘2인1조’로 활동하되, 한 사람은 말하고 다른 사람은 계속 미리 약속된 질문이나 동조, 찬성 등 완벽한 연출을 시도한다.
*성공 요령 (2)
- 직접적인 성경 공부보다는 성경의 의문점만 제시해 주고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신학 교육관’으로 인도한다.
- ‘신학 교육관’으로 인도할 때는 좋은 풍문을 듣고 가 본 것처럼 말하거나, 전도사님 또는 목사님의 소개로 가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일부 목사님들은 개인적으로 신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싫어하는 분도 있으나 본인이 직접 들어보고 판단함이 중요하다고 일러주고, 조용히 와서 배울 수 있도록 교회에서 눈치채지 않게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성공시킨다.
*같은 교인 추수하기
-먼저 스스로 말씀의 체계를 세워야 한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말씀에 관심이 있는 교인, 교회 체제에 불만이 있는 교인, 담임 목사의 설교에 충족하지 못한 교인을 먼저 선별한다.
-중요한 성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상대의 반응을 살핀다.
-며칠 후 또 다른 성구 하나를 다시 물어 재차 문제를 제기하여 성경에로 관심을 환기시킨다.
-전도하기 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때와 장소를 정한다.
-전도 대상자를 만나서 성구의 참 뜻을 해석하여 알려준 뒤, 상대가 말씀의 출처를 물어오면 <세계 교역자 연합선교회>의 ‘선교사’로부터 들었다고 말한다.
*인도 시기
-수강자(전도자)가 신학원에서 성경 공부하는 도중에 같은 교인을 전도하고자 할 때에는 중등 이상의 과정에서 전도하도록 한다.
-같은 교인을 전도하여 함께 배우다가 넘어지면, 잘 깨닫던 인도자도 동반 탈락하는 사례가 있다.
*인도할 수
-같은 기수에 여러 명을 인도하면 오히려 잘 깨닫지 못하는 자의 의심이나 오해, 부인으로 실패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한 기수에 1~2명 이내로 전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같은 교인 중 구역장이나 속장 등은 교회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평신도끼리 전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같은 교인 관리 방법
-전도할 교인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회자, 전도사 혹은 그들과 가깝게 지내는 성도, 특히 입이 가벼운 성도와의 교제에서 입 단속 말 단속의 여부가 성공의 열쇠이다.
-인도한 사람이 전도한 사람과 친분이 있다 하여 진도보다 앞서서 교과 내용을 알려주거나 불성실한 언행을 보이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편지로 추수하기
-추수 꾼이 밭에서 잘 전도되지 않을 때 개인적으로 전도할 대상을 물색하여 집으로 찾아가 주소를 확인하고, 편지로 영육간에 교제를 시작한다.
-편지를 보낼 때는 자신을 <세계 교역자 연합 선교회>의 ‘선교사’ 라고 소개하고, 외국으로 선교하러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에 있다고 말해 상대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 뒤 할 수 있으면 심방까지 한다.
-상대의 반응이 호의적이면 출장 강의 및 교육용 테이프와 비디오 테이프 등으로 말씀의 체계를 세워준다.
-개강할 때 신학 교육관으로 인도한다.
-주의할 것은 단번에 많은 지식을 공개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므로 교육용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를 한꺼번에 많이 주지 않는다.
-목자나 목자의 친인척 및 그와 친분이 있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인 1조’로 전도하되 한 사람은 전도를 받는 입장에서 질문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성경적인 답을 명확히 전달하여 그 뜻을 깨닫도록 한다.
*노방에서 추수하기
-노방 전도는 먼저 함께 전도에 참여할 홍보인원을 구성한다.
-거리에서 전도할 때 필요한 안내 띠, 전도용 테이프, VTR 영상기, 마이크, 스피커, 설문지, 현수막, 전도용 책자 및 전단지 등 기자재 및 전도용 소도구를 철저히 준비한다.
-현수막과 설문지에는 <세계 교역자 연합 선교회> 라고 표시하고 안내 띠에는 ‘선교사’ 라고 기록한다.
-설문에 응하는 사람에게는 전도용 강의 테이프를 하나만 주며, 후속 조치로는 전화, 서신, 출장 강의, 강의 테이프 임대 등으로 말씀을 전하다가 개강 때 ‘신학 교육관’으로 인도한다.
*노방 설문
-단기간 한번에 많은 전도 대상자를 확보할 수 있으나 무연고로 인해 쉽게 거절 당하여 성공률이 저조한 편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동일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지속적인 설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올바른 선별
-확보된 다수의 설문지 중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가장 좋은 사람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 여하에 따라 성공률이 좌우된다.
-선별할 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설문에 응할 때의 관심도, 다니는 교회에서의 직책 등으로 공부하는 데 걸림돌의 여부를 파악하여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지속적인 교제
-설문조사 후 2~3일 이내에 안부 전화를 통하여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고 교제 여부를 결정한다.
-상대방의 주변 환경이나 신앙 정도의 파악 없이 신학원에 인도만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자세로 전도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전도 대상자와 만났을 때 말하기보다는 인내를 갖고 들어준다.
-이사, 생일, 진급, 진학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교제를 통하여 인간관계의 신뢰를 형성한 뒤 ‘신학 교육관’에서 공부할 것을 권면 한다.
-교제하는 동안 출장 강의를 할 것인지, 신학원으로 인도할 것인지 상대에게 적합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신학원 인도
-지속적인 교제를 통하여 파악된 전도 대상자의 정보를 토대로 신학원 관계자와 협의하여 인도한다.
-상대방이 ‘이단’이라는 말과 주위의 방해로 인하여 머뭇거릴 경우 이단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인식의 필요성과 함께 본인이 직접 들어보고 판단할 것을 권면 한다.
-지나친 신학원의 자랑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도 있다.
*신학원에서의 관리
-전도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인도한 자가 처음 듣는 것처럼 하거나 혹은 너무 좋아서 다시 듣는다고 말해 함께 공부하며 관리한다.
-인도자가 신학원의 진도보다 앞서서 수업 내용이나 실상 등을 미리 알려주어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과잉 친절 또한 의심을 유발한다.
-전도 대상자와 대화한 내용은 신학원 관계자에게 미리 알려서 상대방의 상황에 따른 심령의 변화에 맞추어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간증 편지
저는 하나님의 언약서인 성경을 깨달으려고 말씀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가 마침내 성경을 육하원칙으로 풀어주는 통달의 말씀을 찾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새롭게 보니 마치 소경이 눈을 뜬 것 같고 귀머거리가 들음 같으며,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앉은뱅이 같았던 저의 신앙이 기쁨에 떠는 충만한 신앙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된 이 기쁨을 누를 길 없어 편지를 통해 말씀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고 또 성경으로 확인해 보신 후 같은 기쁨, 같은 천국을 소망하는 형제요 자매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함께 만나서 신앙에 관해 서로 대화하고 주님 안에서 믿음과 지식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도 대상자에게 상단의 내용으로
편지를 보내 추수의 사명을 완수하자
***대저제일교회 성도님들! 어떠신가요? 특별히 구역장/권찰들은 구역원을 잘 살피고, 새가족팀은 수상한 사람이 없는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심이 들면 즉시 목회자들께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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